1.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 1993) '93년 겨울에 개봉하여 국내에서도 흥행했던 영화이다. 미국 "성촉절"이 원래 제목이지만, "사랑의 블랙홀"이라는 근사한 국내 제목이 더 유명하다. 그때 당시 이휘재의 인생극장등 리메이크도 많이 되었던것 같다. 2월 2일 성촉절이 맞이 하여 취재차 펑슈토니를 방문한 빌머레이가 2월 2일만 반복하여 보내다가 주위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을 얻음으로써 마법이 풀린다. 영화 대본상으로는 10만 년을 보낸 후, 감독이 말하기로는 10년 정도, 영화에 직접 보이는 날은 34일이다. 워낙 오래된 영화라 영화상의 빌머레이를 보면 아주 젊다. 요즘 모습은 안습이다.ㅡㅡ;; 드라마 히어로즈의 미다스. 캠패니 회장님도 볼 수 있다. 영화 배경은 펜실베니아 펑슈토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