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연인"이라는 드라마로 유명한 체코-프라하. 워낙 한국여행객들이 많이 드나는곳이라 나도 갔다. 느낌은 중세 느낌이 많다는걸 빼면...뭐...별로...야경이 아름답다는데 끝에 사진 보면 알겠지만, 난 워~ 하는 정도였다. 까를교. 이거랑 밑에 프라하성빼면...이거 두개가 프라하 여행의 끝이라고 보면 될듯. 프라하 여행객들이 꼭 들른다는 한국 음식점. 짜장면을 시켜먹었다. 빈 여행가방을 채워야 되서 사장님께 도움을 요하니 근처 테스코 약도를 주셔서 테스코 층층마다 돌면서 필요한 물건을 샀다. 우리나라에도 있는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에 비하면...동네 슈퍼 수준이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