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캐세이 패시픽 항공권을 구매했지만, 홍콩까지 드라곤에어를 타고갔다.
홍콩에 공항에서 갈아타기 위해 내렸는데, 출구에서 캐세이 승무원이 내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나를 찾았고, 다가가니 비행기가 1시간 연착한다고 죄송하다고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정도 되는 상품권을 주었다.
어차피 급할거 없으므로 천천히 공항 둘러보다가 스타벅스 들어가서는 커피한잔에 나머지는 모두 과자로 달라고 하고서는 쫄랑쫄랑 게이트를 찾으니 탑승이 시작. (상품권은 왜준거지?)
4시간짜리 드라곤에어에서 1식, 캐세이에서 2식...밥을 세번먹고 내렸다.
(허리 부러지는 줄 알았다.)
첫 도착지 파리.
자국에 대한 문화적 사랑이 대단한 나라라고 느꼈다.
영어로 물어보면 프랑스말로 대답하는걸 9일하고 나니....나중에는 대강 알아 듣겠더라..ㅋ
룩셈부르크 공원. 비행기에서 내린지 5-6시간이 지난후 호젓하게 볕을 쬐면서 구경했다.
홍콩에 공항에서 갈아타기 위해 내렸는데, 출구에서 캐세이 승무원이 내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나를 찾았고, 다가가니 비행기가 1시간 연착한다고 죄송하다고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정도 되는 상품권을 주었다.
어차피 급할거 없으므로 천천히 공항 둘러보다가 스타벅스 들어가서는 커피한잔에 나머지는 모두 과자로 달라고 하고서는 쫄랑쫄랑 게이트를 찾으니 탑승이 시작. (상품권은 왜준거지?)
4시간짜리 드라곤에어에서 1식, 캐세이에서 2식...밥을 세번먹고 내렸다.
(허리 부러지는 줄 알았다.)
첫 도착지 파리.
자국에 대한 문화적 사랑이 대단한 나라라고 느꼈다.
영어로 물어보면 프랑스말로 대답하는걸 9일하고 나니....나중에는 대강 알아 듣겠더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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