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8 (루마니아-부끄레시티)
부다페스트에서 묵었던 노란할머니집을 나서는데, 어디로 가냐고 묻는다. 부끄레시티를 간다고 하니, 못가게 한다. 죽는단다. ㅡㅡ; 조심하겠다고 하고 야간기차를 타고 부스스한 머리로 승전광장을 갔다. 가는동안...정말...더럽고, 불친절하고, 거지도 많다. 한 3시간 돌아보고 숙소 찾는걸 포기하고 이스탄불로 갔다. 부끄레시티로 가는 야간열차. 6인용 쿠셋칸을 사용하였다. 내가 칸을 찾아 갔을때 여자분이 한분 계셨다. 어색하게 인사하고 있으니 남자2명이 들어온다. 마지막으로 여학생 2명 합류. 남자셋 여자셋. 인사부터 시작했다. 오스트리아분은 결혼도 했고, 루마니아 할머니집에 가는길. 남자둘은 미국인에 대학생인데, 배낭여행중. 여학생둘은 루마니아 대학생이고, 저널리즘을 전공한단다. 난 사표내고 유럽배낭여행 왔..